성남시 맹산 일원서 겨울철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 펼쳐


성남시는 추위와 강설로 먹이 부족에 시달리는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1 월 25 일 오후 2 시 ~4 시 맹산 반딧불이 생태원 일원 ( 야탑동 산 117-2) 에서 먹이 주기 행사를 펼쳤다 .


성남시와 HD 현대사이트솔루션 ( 정자동 소재 건설기계 · 부품 제조사 ) 이 ESG 상생 협업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행사다 .


이날 행사는 관계 공무원과 임직원 , 자연환경 모니터링 전문가 등 25 명이 참여해 먹이 100 ㎏ 분량을 인적이 드문 맹산 이동통로 곳곳 놓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.


탄천습지생태원에서 수확한 우리밀 , 청보리 50 ㎏ 과 HD 현대사이트솔루션이 지원한 고구마 50 ㎏ 분량이 야생동물 먹이로 활용됐다 .


밀렵에 사용되는 덫과 올무 등 불법 사냥도구가 있는지도 살펴보고 ,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.


시 관계자는 “ 겨울철엔 굶주린 멧돼지 , 고라니 등이 인근 민가까지 내려와 먹잇감을 찾는다 ” 면서 “ 야생동물들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남한산성 정상 일원 (2 월 8 일 ), 판교동 금토산 일원 (2 월 22 일 ) 에서도 먹이 주기 행사를 열 것 ” 이라고 말했다 .


한편 , ESG 는 환경 (Environmental), 사회 (Social), 의사결정 구조 (Governance) 의 약칭으로 , 기관과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의미한다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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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