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성남시는 올해 말까지 총 76 억원을 투입해 ‘2 단계 명품 탄천 조성 사업 ’ 을 추진한다.
민선 8 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 27 억원을 들여 설치한 다목적광장 ( 야탑 · 정자동 지점 ), 피크닉장 ( 서현 · 수내동 지점 ) 에 이어 시민 위한 체육 · 휴게시설이 추가 조성된다.
시는 5 월 2 일 오후 5 시 시청 4 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‘ 명품탄천 조성사업 2 단계 추진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 ’ 를 개최했다.
8 개월간 진행한 이 용역은 탄천이 가진 자연 친화적인 공간을 최대한 활용해 쉼이 있는 탄천으로 재정비하고 , 유휴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확충 방안을 내놨다.
탄천 태평 · 야탑 지점에 테니스장 ( 각각 4 면 , 2 면 ), 수내교 ~ 서현교 지점에 파크골프장 (18 홀 ), 사송교 인근에 스케이트보드 등을 탈 수 있는 X- 게임장 등 신규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.
기존 야탑 · 정자동 지점 다목적광장과 연계한 관람형 스탠드 등 휴식 공간 조성 계획도 들어 있다.
7 개의 노후 농구장과 낡은 운동기구는 재정비를 제안했다.
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달 중순부터 2 단계 사업을 시설별로 시작한다.
신상진 성남시장은 “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천을 쉽게 접해 문화 , 휴식에 대한 욕구 도 다양하다 ” 면서 “ 명품 탄천으로 탈바꿈시켜 시민에 돌려주겠다 ” 고 말했다.
앞선 지난해 6 월 조성 완료한 야탑동 지점 다목적광장 (1,700 ㎡ ), 정자동 지점 다목적광장 (2,200 ㎡ ) 2 곳은 여름철엔 물놀이장 , 겨울철엔 스케이트장으로 활용된다.
서현동 제생병원 뒤편 공공공지에 있는 피크닉장 (20 면 ) 과 수내동 마루근린공원 내 피크닉장 (20 면 ) 은 탄천 물줄기를 조망할 수 있는 곳에 마련돼 시민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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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