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이번 현장점검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·정선군, 한국산지보전협회와 함께 여름철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력발전시설 주변의 농지, 주택 등의 배수로 정비현황을 살피고 주민 대피체계 등을 집중점검했다.
이어 강원도 정선군 부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장마 전 재해예방 사업을 완료하고 대피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국민 행동요령을 적극홍보 하는 등 국민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.
풍력발전시설은 산 정상부에 설치하는 특성상 660제곱미터 이상의 규모의 시설에 대해서는 산지 일시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. 산림청에서는 산사태 등 재난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산지전용 타당성조사를 실시해 허가기준 준수여부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재해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.
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“친환경에너지를 원할하게 보급하는 동시에 주민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”라며, “현장에서는 위험 요소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”고 당부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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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