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남시, 3차 고도제한 완화 기반 구축 사업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


성남시가 성남시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서울공항 ( 수정구 ) 인근 건축물 고도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‘3 차 고도제한 완화 기반 구축 사업 ’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5일 개최했다.


이번 용역을 통해 ‘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’ 에 따른 성남시의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비행안전구역의 설정 검증과 군사기지의 작전상 항공기 운항안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게 된다.


용역 결과에 따라 비행 안전범위 설정 및 실현 가능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완화범위를 설정해 국방부 및 군 관련기관에 객관적 완화범위 근거를 제시하고 지속적인 협의를 거칠 예정이다.


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, ‘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’ 등에서 참석해 ▲ 과업의 배경 및 목적 등 용역 개요 설명 ▲ 고도제한 완화방안 추진전략 수립계획 등 연구 수행의 구체적 방향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.


신상진 시장은 “ 고도제한 완화는 우리 성남시의 도시기능을 회복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최대한 보장해 주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당면 과제 ” 라며 “ 오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3 차 고도제한 완화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” 고 말했다.


성남시가 항공운항 분야의 전문연구집단인 한국항공운항학회에 의뢰한 이번 연구용역은 새로운 고도제한 완화 기준과 국방부와 군 관련기관 설득전략계획을 수립해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.


연구용역은 9 월 18 일부터 시작돼 착수일로부터 24 개월 동안 진행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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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