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신상진 성남시장이 유럽의 선진적 자원순환 시설과 신재생에너지 이용 실태 등을 돌아보고 시가 상대원동에 추진하고 있는 최첨단 소각장 시설 건립에 벤치마킹하기 위해 26 일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.
신 시장은 26 일부터 31 일까지 4 박 6 일 일정으로 기피시설에서 관광명소로 변신한 오스트리아의 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과 덴마크의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 등 최첨단 친환경 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.
이번 유럽 출장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소속 신상진 성남시장 , 이동환 고양시장 , 주광덕 남양주시장 , 김병수 김포시장 , 이강덕 포항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한다 .
슈피텔라우 쓰레기 소각장은 혐오시설이었던 소각장을 친환경적이면서도 창조적인 예술품으로 재건축해 오스트리아 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만든 사례이다 . 아마게르 바케 소각장은 폐기물 소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 정화시설을 갖추고 , 소각시설 위에 사계절 스키장과 클라이밍 시설 등이 조성돼 연간 60 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.
성남시는 중원구 둔촌대로 ( 상대원동 ) 567 일원에 500 톤 규모의 최첨단 소각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. 노후화된 기존 600 톤 소각을 대체할 상대원동 소각장은 민간 투자사업으로 하반기에 실시계획 승인 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.
신상진 시장은 “ 기피 및 혐오시설로 인식되는 쓰레기 소각장을 연간 60 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유럽의 최첨단 친환경 소각장을 우리 실정에 맞게 벤치마킹하면 대기환경 개선과 사회갈등 해결 방안은 물론이고 지역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” 고 말했다 .
한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한상 ( 韓商 ) 무역기업인 영산그룹과 대도시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.
또한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(MOU) 도 체결할 계획이다 .
영산그룹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두고 동유럽과 CIS,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승용차 , 특장차 , 군용차 등 다양한 차량과 관련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.
세계한인무역협회는 전 세계 70 개국 148 개 지회에 7000 여 명의 재외동포 CEO 들과 차세대 경제인 2 만 1000 여 명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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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
